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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양우 전 문체부 장관, '서울국제조각페스타 2027' 조직위원장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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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5.04. 15:36

박양우 전 문체부 장관, '서울국제조각페스타 2027' 조직위원장 위촉

간단 요약

기존 아트페어 틀을 넘어 조각 산업 플랫폼 전환을 본격화합니다.

박양우 전 장관은 조각 예술의 산업적 확장을 이끌 적임자입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서울국제조각페스타 2027이 기존 아트페어의 틀을 넘어 조각 기반의 산업 플랫폼으로 전환을 본격화합니다. 한국조각가협회는 4일 박양우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서울국제조각페스타 2027 조직위원장으로 위촉했습니다. 행사 개최 장소는 서울 강남구 코엑스 C홀로 확정되었습니다. 전 광주비엔날레 대표를 역임한 박양우 조직위원장은 문화산업과 국제문화교류 분야의 정책 경험을 바탕으로 조각 예술의 산업적 확장과 정책 연계를 이끌 적임자로 평가됩니다. 권치규 한국조각가협회 이사장은 2027년이 조각이 전시를 넘어 산업과 도시를 연결하는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국제조각페스타는 작품 고유번호제 도입과 기업 협업 모델 등을 통해 조각의 유통 구조와 시장 가능성을 제시해왔습니다. 2027년 행사는 기존 갤러리 중심 아트페어와 달리 개인 조각가 중심의 부스 구조를 기반으로 기업, 지자체, 도시와의 협업을 직접 연결하는 플랫폼을 지향합니다. 코엑스 C홀 실내 전시와 더불어 강남구 및 한강 일대 공공공간, 인근 호텔과 백화점을 연계한 도시 확장형 전시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기업 협업관, 지자체 연계 공공미술 프로젝트, 작가-기업 매칭 프로그램 등이 있습니다. 건축, 조경, IT, 소재 산업과의 협업을 확대하여 조각의 산업적 활용 범위를 넓힐 계획입니다. 또한, 서울시 공공미술 정책과 연계한 '조각도시 서울' 특별전을 통해 도시 전체를 전시장으로 확장하고, 전국 지자체 프로젝트와 협업하여 '지붕 없는 예술공간' 조성도 추진합니다. 2011년 시작된 서울국제조각페스타는 국내 최대 규모의 조각 전문 아트페어로 성장했으며, 2027년에는 500명 이상의 국내외 작가가 참여하는 아시아 대표 조각 플랫폼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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