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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노조 울산경남본부 "경남 의료 불평등 해소해야"…도지사 후보들에 공약 채택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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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5.07. 23:41

보건의료노조 울산경남본부 "경남 의료 불평등 해소해야"…도지사 후보들에 공약 채택 촉구

간단 요약

경남은 14개 시·군이 응급의료 취약지로, 지역 간 의료 불균형이 심각합니다.

노조는 서부경남·김해 의료원 설립 면제 등 11대 공약 채택을 촉구했습니다.

이 기사는 4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울산경남지역본부가 경남도지사 후보들에게 도내 의료 불균형 해소를 위한 공약 채택을 촉구했습니다. 노조는 7일 경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남이 수도권과의 의료 격차는 물론 도내 지역 간 의료 불평등이 심화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도내 18개 시·군 중 14개 시·군이 응급의료 취약지이며, 공공의료 인프라 부족이 인구 유출과 지역 소멸을 가속화하는 주범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노조는 서부경남 의료원과 김해 의료원 설립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마산의료원 증축 및 거창·통영 적십자 병원 신축·이전 등을 요구했습니다. 또한, 지역 필수 의사제 확대, 실시간 병상 및 전원 시스템 구축, 24시간 소아 응급체계 마련 등 11대 공약 요구안을 제시했습니다. 신용석 보건의료노조 울산경남본부장은 이재명 정부에서 연간 1.1조원 규모의 지역 필수 의료 특별회계가 마련된 만큼 이번 선거가 의료 불평등의 사슬을 끊어낼 절호의 기회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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