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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성모병원, 다발골수종 환자 '이 질환' 있으면 위험…새 예측 지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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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5.14. 11:36

서울성모병원, 다발골수종 환자 '이 질환' 있으면 위험…새 예측 지표 공개

간단 요약

혈액암 다발골수종 환자의 동반질환을 반영한 새 생존율 예측 지표(MM CI)가 개발되었습니다.

고령 환자의 치료 강도 결정이식 적합성 평가에 객관적 근거를 제공합니다.

이 기사는 7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연구팀이 혈액암의 일종인 다발골수종 환자의 동반질환을 반영하여 생존율을 예측하는 새로운 지표 '다발골수종 특이 동반질환 지수(MM CI)'를 개발했습니다. 이 지표는 환자의 동반질환을 정량적으로 평가하며, 한국과 일본의 임상 데이터를 통해 성능을 국제적으로 입증했습니다. 다발골수종은 골수의 형질세포가 악성 증식하는 혈액암으로, 전체 환자의 약 70%가 65세 이상 고령에서 발생합니다. 고령 환자는 심부전, 뇌혈관질환 등 다양한 동반질환을 함께 가지고 있어 치료 강도를 결정할 때 정밀한 평가가 중요합니다. 연구팀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국내 다발골수종 환자 1만7273명을 대상으로 MM CI를 개발했습니다. MM CI는 환자를 저위험, 중간위험 I, 중간위험 II, 고위험의 4개 군으로 분류하며, 저위험군의 중앙 생존기간은 약 6년인 반면 고위험군은 약 1년 7개월로 약 3.6배의 차이를 보였습니다. 박성수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혈액병원 혈액내과 교수는 개발된 모델을 서울성모병원 혈액병원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했다고 밝혔습니다. 민창기 서울성모병원 혈액내과 교수는 MM CI가 실제 임상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도구이며, 치료 강도 결정과 이식 적합성 평가에 객관적인 근거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연구는 국제학술지 혈액암 저널(Blood Cancer Journal)에 게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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