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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박으로 심장혈관 이상 예측"…강남세브란스, 새 진단 장비 개발 및 임상 검증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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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5.14. 11:55

"맥박으로 심장혈관 이상 예측"…강남세브란스, 새 진단 장비 개발 및 임상 검증 성공

간단 요약

이 장비는 팔다리, 목 맥박 파동 측정으로 심장혈관 상태를 예측합니다.

협심증 의심 환자에게 민감도 81%, 특이도 89%의 임상 유효성을 확인했습니다.

이 기사는 5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국내 연구팀이 팔다리와 목 부위의 맥박 파동을 측정하여 심장 혈관 상태를 예측하는 비침습 진단 의료기기 '코로나이저(Coronyzer·KH 3000)'를 개발하고 임상 유효성을 확인했습니다. 이 장비는 조영제 투여나 운동부하 검사가 어려운 고령층, 신장 기능 저하 환자, 약물 과민반응 환자 등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검사 방법을 제공합니다. 강남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이병권 교수와 상지대학교 소프트웨어학과 이상석 교수 연구팀이 이 기기를 개발했습니다. 연구팀은 협심증이 의심되는 환자 100명을 대상으로 한 전향적 연구에서 코로나이저의 민감도를 81%, 특이도를 89%로 확인했습니다. 또한, 혈관 저항이 1.24를 초과하거나 혈관 순응도가 0.8 미만인 경우를 심장 혈관질환 위험 신호로 해석했습니다. 이병권 교수는 코로나이저가 체력이 약한 환자도 안전하게 검사받을 수 있으며, 1차 의료기관에서 심장질환 위험군을 조기에 선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방사선 노출 위험이 없어 반복 검사가 가능하며 의료비 절감 효과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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