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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명 희생’ 경기여자기술학원 추모비, 용인 플랫폼시티 공원 내 영구 보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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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5.14. 13:38

‘40명 희생’ 경기여자기술학원 추모비, 용인 플랫폼시티 공원 내 영구 보존된다

간단 요약

1995년 원생 방화로 40명 희생된 경기여자기술학원의 아픈 역사를 담고 있습니다.

플랫폼시티 개발로 추모비가 임시 이설된 후, 2030년 공원 내 영구 추모 공간으로 조성됩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1995년 화재 사고로 40명의 희생자를 낸 경기여자기술학원 추모비가 용인 플랫폼시티 내 공원에 영구 보존됩니다. 경기도는 오는 5월 17일 용인시 기흥구 마북동 추모비 앞에서 위령제를 거행하고 이설 작업에 착수합니다. 이번 조치는 추모비 부지가 용인 플랫폼시티 개발사업 구역에 포함된 데 따른 것입니다. 추모비는 기존 위치에서 약 90m 떨어진 인근 부지로 임시 이설된 후, 2030년까지 플랫폼시티 내 조성될 공원과 연계하여 영구적인 추모 공간으로 마련될 예정입니다. 경기여자기술학원은 1962년 설립되었으나, 1995년 원생들의 고의적인 방화로 대형 참사가 발생하여 폐쇄되었습니다. 경기도는 1996년 희생자를 기리기 위해 추모비를 세우고 현재까지 관리해왔습니다. 경기도는 2025년 8월부터 유가족과 사업시행자 등이 참여하는 전담조직 회의를 통해 의견을 수렴해왔습니다. 박노극 경기도 경제실장은 이번 이설이 단순한 시설 이전을 넘어 추모의 의미를 이어가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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