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내 주요 저수지와 호수에서 고농도 녹조 독소가 반복적으로 검출되어 시민 건강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경기환경운동연합 조사 결과, 용인 기흥호수에서 세계보건기구(WHO) 기준치의 33배에 달하는 녹조 독소가 측정되었습니다.
경기환경운동연합은 2025년 4월부터 9월까지 왕송호수, 기흥호수, 서호저수지, 고삼저수지, 평택호 등 5곳을 대상으로 녹조 실태조사를 진행했습니다. 특히 지난해 8월 25일 안성 고삼저수지에서는 3,166만6,000 cells/㎖의 남세균 세포수가 확인되었으며, 용인 기흥호수에서는 798.56μg/ℓ의 녹조 독소(마이크로시스틴)가 검출되었습니다.
이 독소는 WHO 레크리에이션 기준인 24μg/ℓ의 33배, 미국 환경보호청(EPA) 여가 활동 기준인 8μg/ℓ의 약 100배 수준입니다. 마이크로시스틴은 호흡으로 인체에 유입되어 간독성 등을 유발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에 경기환경운동연합은 올해 5월부터 9월까지 기흥저수지, 서호저수지, 경안천, 왕송저수지, 분당중앙공원 등 5개 지점에서 총 50회의 정기 조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도 오는 10월까지 도심 공원 저수지 4곳을 대상으로 유해남조류 모니터링에 나섭니다.
최필권 물환경연구부장은 도심공원 저수지가 도민의 생활 공간인 만큼 녹조 발생 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연구원은 유해남조류 및 독소, 냄새 물질이 급증할 경우 관계 시군과 정보를 공유하여 신속한 수질 관리 및 저감 조치가 이루어지도록 대응할 방침입니다.
이 콘텐츠는 뉴스보이의 AI 저널리즘 엔진으로 생성 되었으며, 중립성과 사실성을 준수합니다.
AI가 작성한 초안을 바탕으로 뉴스보이 에디터들이 최종검수하였습니다. (오류신고 : support@curved-roa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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