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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본부장, EU·멕시코 연쇄 방문…철강·관세 등 현안 대응 및 배터리 감세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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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5.14. 16:42

통상본부장, EU·멕시코 연쇄 방문…철강·관세 등 현안 대응 및 배터리 감세 결실

간단 요약

EU 방문에서 배터리 산업의 에너지 집약산업 지정으로 전기요금 부담 완화 결실을 맺었습니다.

멕시코는 최대 50% 관세 부과 조치에 대해 관세 감면 제도 개선무관세 쿼터 확대를 논의했습니다.

이 기사는 6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여한구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은 최근 멕시코와 유럽연합(EU)을 방문하여 보호무역 장벽에 대한 우리 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전방위적 대외접촉을 전개했습니다. 특히 EU에서는 배터리 산업이 에너지 집약산업 지원 대상에 포함되는 구체적인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는 폴란드 등 현지 진출 한국 배터리 기업들의 전기요금 부담 완화와 제조원가 절감 효과로 이어질 전망입니다. 여 본부장은 12일부터 13일까지 멕시코를 찾아 마르셀로 에브라르드 멕시코 경제부 장관을 만났습니다. 멕시코가 자유무역협정(FTA) 미체결국에 최대 50%의 관세를 부과하는 조치에 대해 우리 기업의 애로사항을 제기하며 조속한 해소를 요청했습니다. 양국은 관세 감면 제도 개선 및 자동차·가전 분야 무관세 쿼터 확대를 논의하고, 장관급 전략대화실무급 작업반 설치에 합의했습니다. 멕시코 방문에 앞서 11일 벨기에 브뤼셀에서는 마로시 셰프초비치 EU 통상·경제안보 담당 집행위원과 면담했습니다. 여 본부장은 EU의 철강 수입규제 조치와 하반기 시행될 ‘철강 공급과잉 대응법’으로 한국산 철강 제품이 불합리한 제약을 받지 않도록 EU 측의 신중한 접근과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EU 측은 철강 산업의 전략적 중요성에 공감하며 상호 호혜적인 해결 방안을 지속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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