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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1분기 영업손실 1013억원…고환율 '직격타'에도 적자폭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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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5.14. 17:26

아시아나항공, 1분기 영업손실 1013억원…고환율 '직격타'에도 적자폭 줄였다

간단 요약

화물기 사업 매각과 환율 변동성 확대가 영업손실의 주요 원인입니다.

노후 항공기 매각에도 여객 사업 매출 감소폭은 6%에 그쳤고, 유가 헤지 이익으로 적자폭을 일부 줄였습니다.

이 기사는 18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이 올해 1분기 화물기 사업 매각과 여객 공급 감소 등의 영향으로 1013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습니다. 불안정한 국제정세로 인한 환율 변동성 확대로 외화환산손실이 커지면서 당기순손실은 2377억원으로 적자 전환했습니다. 14일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1분기 별도기준 매출액은 1조 363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95억원 감소했습니다. 여객 사업 매출은 1조 1290억원으로, 노후 항공기 매각 등으로 여객 공급이 14% 줄었으나 영업력 강화로 매출 감소폭은 6%에 그쳤습니다. 화물 사업 매출은 지난해 8월 화물기 사업부 매각 영향으로 62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영업손실은 고객 서비스 개선 투자와 통합 준비 비용 등이 반영되며 확대되었습니다. 다만, 유가 상승에 대비해 체결한 유가 헤지 계약 관련 파생상품 이익 850억원이 반영되어 적자폭을 일부 줄였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2분기에도 견조한 여객 수요 확보에 주력할 방침입니다. 유럽 밀라노, 부다페스트 신규 운항으로 유럽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뉴욕 노선 경쟁력을 높일 계획입니다. 일본 오사카, 후쿠오카 노선 운항 확대와 고베, 도야마 부정기편 운영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노선 포트폴리오를 강화합니다. 벨리카고 부문에서는 신규 운항하는 동유럽 노선과 하계 운항을 재개하는 중앙아시아 노선을 중심으로 장거리 고수익 물량 판매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일본행 전자상거래 물량 유치 등 신규 수요 개발을 통해 수익성 개선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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