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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넷플릭스·디즈니에 제작 기여금 3배 인상 요구…미국 "무역장벽"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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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5.23. 16:55

캐나다, 넷플릭스·디즈니에 제작 기여금 3배 인상 요구…미국 "무역장벽" 반발

간단 요약

캐나다는 수익의 15%를 현지 제작 기여금으로 요구했습니다.

미국은 USMCA 재검토를 앞두고 무역 장벽이라며 반발했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캐나다 방송통신위원회가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등 대형 스트리밍 사업자에게 캐나다에서 올린 수익의 15%를 현지 프로그램 제작 기여금으로 내도록 명령했습니다. 이는 기존 5%에서 3배 인상된 금액입니다. 이에 미국 정부와 관련 업계는 즉각 반발하고 있습니다. 피트 훅스트라 주캐나다 미 대사는 미국 기업을 표적으로 삼아 세금을 부과하고 새로운 무역 장벽을 세웠다고 비판했습니다. 미국영화협회 또한 캐나다가 미국 엔터테인먼트 기업에 전례 없고 차별적인 투자 의무를 부과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러한 조치는 미국·멕시코·캐나다무역협정(USMCA) 재검토를 앞두고 양국 간 무역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월에 이 협정에 대해 실질적인 이점이 없고 무의미하다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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