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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언론 "MOU에 이란 해상 봉쇄 해제 및 미군 철수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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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5.28. 06:40

이란 언론 "MOU에 이란 해상 봉쇄 해제 및 미군 철수 포함"

간단 요약

이란 국영방송에 따르면 미국과 이란은 종전 MOU 초안을 협의 중입니다.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 통행 관리를 맡고 오만이 협조할 것입니다.

이 기사는 4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이란 국영방송에 따르면 미국과 이란이 종전을 위한 양해각서(MOU) 초안을 협의 중이며, 이 초안에는 미국 병력 철수와 해상 봉쇄 해제 조항이 포함되었습니다. 이란은 그 대가로 호르무즈 해협 통과 선박 수를 전쟁 이전 수준으로 복원할 예정입니다. 초안은 미국이 이란 주변에 주둔한 병력을 철수하고 해상 봉쇄를 푸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병력 철수 대상 범위는 향후 협상에서 결정될 예정입니다. 이란은 군함을 제외한 선박의 호르무즈 해협 통과를 조건으로 내세웠으며, 선박 항로 지정과 관리는 이란이 맡고 오만이 협조할 것입니다. 이란 의회 국가안보외교정책위원회 소속 알라에딘 보루제르디 의원은 초안에 레바논 영토를 포함한 60일간의 포괄적 휴전 보장과 동결된 이란 자산 해제, 미국의 해상 봉쇄 종식이 필수 요건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란 최고지도자의 국제문제 담당 보좌관 알리 아크바르 벨라야티는 합의의 실질적 담보물은 호르무즈 해협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란 최고국가안보회의 알리 바게리 카니 사무차장은 호르무즈 해협 통행의 절차와 조건은 전쟁 전과 확연히 다를 것이며, 오만과 새로운 통행 절차를 논의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초안은 아직 최종 확정되지 않았으며, 이란 측의 가시적 검증이 없다면 어떤 조치도 이행되지 않을 것이라고 이란 국영방송은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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