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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김충현 1주기에도 '직접고용 약속 미이행'…대책위 "李, 약속 이행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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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5.30. 16:59

고 김충현 1주기에도 '직접고용 약속 미이행'…대책위 "李, 약속 이행하라"

간단 요약

고 김충현 씨는 지난해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사고로 숨진 비정규직 노동자입니다.

정부가 약속한 발전산업 비정규직 노동자 직접 고용이 5월 말 시한에도 미이행되었습니다.

이 기사는 6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지난해 6월 충남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사고로 숨진 고 김충현 노동자의 1주기를 맞아 노동·시민사회단체들이 발전산업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직접 고용 약속 이행을 촉구했습니다. 고 김충현 비정규직 노동자 사망사고 대책위원회는 오늘(30일) 서울 종로구 종각역 인근에서 추모대회를 열고, 정부가 발전산업 고용·안전 협의체 합의사항을 지키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 협의체는 지난 2월 한전KPS가 발전설비 경상정비 하도급 노동자들을 모두 직접 고용하기로 합의했으나, 약속된 시한인 5월 31일을 하루 앞둔 현재까지 이행되지 않고 있습니다. 대책위는 태안화력에서 김용균과 김충현이, 울산화력발전소 해체 과정에서 노동자 7명이 숨지는 등 사고가 반복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들은 한전KPS 비정규직 직접 고용과 발전소 폐쇄에 따른 발전소 노동자 총고용 보장을 위해 총력 투쟁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추모대회 후 대책위는 청와대까지 행진하여 정부에 협의체 합의문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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