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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축산물 물가 전년 대비 5.8% 상승…농산물은 0.8%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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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6.02. 09:57

5월 축산물 물가 전년 대비 5.8% 상승…농산물은 0.8% 하락

간단 요약

가축 전염병 확산과 수요 증가로 축산물 물가가 상승했습니다.

농산물은 생산량 증가로 하락했지만, 식품·외식 물가는 추가 상승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기사는 7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지난달 축산물 물가가 가축 전염병 확산과 수요 증가 등의 영향으로 작년 동기 대비 5.8% 상승했습니다. 반면 농산물은 생산량 증가로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5월 축산물 소비자물가지수가 지난해 동월 대비 5.8% 올랐다고 2일 밝혔습니다. 조류인플루엔자(AI)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 전염병 확산으로 출하 물량이 줄어든 가운데, 가정의 달 수요 증가가 겹쳐 축산물 가격이 올랐습니다. 특히 수입 소고기는 수출국의 생산 감소와 높은 환율, 글로벌 해상운임 상승으로 높은 가격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계란과 닭고기 역시 가축 전염병에 의한 살처분 확대와 증체 지연 등으로 공급 물량이 감소했습니다. 농산물 물가는 양배추, 당근, 양파 등 대다수 품목의 생산량 증가로 전년 동월 대비 0.8% 하락했습니다. 그러나 쌀은 지난 2월 27일 정부 양곡 공급 계획 발표 이후 20kg당 6만2천원 수준에서 약보합세를 보이며, 대파는 큰 일교차에 의한 생육 지연으로 가격이 다소 상승했습니다. 가공식품과 외식 물가는 작년보다 각각 0.8%, 2.6% 상승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 박정훈 식량정책실장은 국제 정세 불안 등 대외 불확실성으로 향후 식품·외식 물가의 추가 상승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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