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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줄이고, 그림 늘리고"…원주 종량제 봉투 디자인 개편, 시민 편의 대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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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6.02. 12:31

"글자 줄이고, 그림 늘리고"…원주 종량제 봉투 디자인 개편, 시민 편의 대폭 강화

간단 요약

기존 복잡한 문구를 그림문자(픽토그램)로 바꾸고 다국어를 병행하여 분리배출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50, 75리터 봉투는 엷은 녹색으로 변경되며, 기존 봉투는 재고 소진 후 순차 공급됩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원주시는 시민들이 쓰레기 종량제봉투 정보를 쉽고 직관적으로 이해하도록 디자인을 전면 개편했습니다. 시는 지난달 29일 관련 조례와 시행규칙을 개정하여 공포했습니다. 이번 개편으로 종량제봉투에 그림문자(픽토그램)가 도입되었습니다. 이는 기존의 복잡한 배출 금지 품목 안내 문구를 그림으로 바꾸고, 영어 등 다국어 표기를 병행하여 외국인 주민들도 분리배출 방법을 쉽게 확인하도록 한 조치입니다. 또한, 기후에너지환경부의 흰색 사용 지양 권고에 따라 50리터와 75리터 일반용 종량제봉투의 색상이 기존 흰색에서 엷은 녹색으로 변경됩니다. 새 디자인이 적용된 종량제봉투는 원주시시설관리공단이 보유한 기존 재고가 소진되는 대로 순차적으로 시중에 공급될 예정입니다. 시민들이 이미 구매하여 보관 중인 기존 종량제봉투는 디자인과 색상이 바뀌어도 별도 제약 없이 계속 사용할 수 있습니다. 원주시 관계자는 이번 개편이 시민의 눈높이에 맞춰 정보 전달 방식을 개선한 사례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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