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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이란협상 엇갈린 발언에 1% 상승…브렌트유 97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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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6.03. 09:28

국제유가, 이란협상 엇갈린 발언에 1% 상승…브렌트유 97달러

간단 요약

이란 측의 종전 협상 중단 보도와 트럼프 대통령의 가짜뉴스 반박이 엇갈렸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일주일 내 휴전 연장 및 호르무즈 해협 개방 합의를 전망했습니다.

이 기사는 7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협상 진행 상황에 대한 엇갈린 발언이 이어지며 국제 유가가 상승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2일(현지시간) ICE선물거래소에서 8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가격은 배럴당 97.14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7월 인도분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종가는 배럴당 94.82달러로 상승했습니다. 이란의 파르스통신타스님뉴스는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격을 이유로 미국과의 종전 양해각서 메시지 교환이 중단되었다고 보도했습니다. 다만 이란 메흐르통신은 대미 협상단 소식통을 인용하여 최종 문안이 테헤란에서 논의 중이며 아직 답변은 발송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SNS 트루스소셜에 종전 협상 대화 중단 보도는 가짜뉴스라고 반박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스라엘과 레바논의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 간 교전 중단 합의를 이끌어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앞으로 일주일 안에 미 이란 휴전 연장 및 호르무즈 해협 개방 등을 담은 양해각서에 합의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원유거래 자문사 리터부시앤드어소시에이츠는 보고서에서 백악관과 이란, 트럼프 대통령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간 엇갈린 발언이 이어지며 에너지 시장이 극심하게 요동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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