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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英 등 '파이브아이즈' "中, 구직 플랫폼으로 스파이 모집... '건당 수천달러' 기밀 포섭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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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6.04. 10:18

美·英 등 '파이브아이즈' "中, 구직 플랫폼으로 스파이 모집... '건당 수천달러' 기밀 포섭 시도"

간단 요약

중국은 전현직 당국자, 군 인사, 언론인 등을 표적으로 기밀 포섭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중국 대사관은 해당 주장이 조작된 악의적 비방이라며 즉각 반박했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영미권 5개국 정보 동맹인 파이브 아이즈는 지난 3일(현지시간) 중국이 온라인 구직 플랫폼을 활용하여 각국 당국자들을 상대로 기밀 포섭을 시도하고 있다고 공동으로 경고했습니다. 이들은 '우리의 기밀 보호'라는 긴급 공문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을 밝혔습니다. 파이브 아이즈는 중국 군 정보기관이 전현직 당국자, 군 인사, 언론사 기자, 싱크탱크 직원 등 기밀 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인물들을 표적으로 삼는다고 주장했습니다. 중국은 파이브 아이즈에 대한 전략적·전술적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군사, 정치, 경제 분야의 민감 정보를 입수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포섭된 사람들은 중국 정부와 연관된 의뢰인을 위해 기밀 정보를 제공하도록 압박받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고서 한 건당 수백 달러에서 수천 달러의 보수를 받았으며, 더 민감한 정보를 제공할수록 더 많은 대가를 제안받는다고 공문은 적시했습니다. 이에 대해 런던 주재 중국 대사관은 해당 주장이 전적으로 조작된 것이며 악의적인 비방이라고 즉각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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