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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의 아찔한 순간이 길을 바꿨다"… 해동여객, 보행사고 위험 주민에 산책로 연결 램프 기증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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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6.08. 14:32

"할머니의 아찔한 순간이 길을 바꿨다"… 해동여객, 보행사고 위험 주민에 산책로 연결 램프 기증 '훈훈'

간단 요약

해동여객 사장고령 주민의 낙상 위험을 목격하며 산책로 램프 설치를 추진했습니다.

기존 높은 돌계단을 대체하는 '수월교'노약자와 어린이의 안전을 지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부산 해운대구의 버스 운송업체 해동여객이 지역 주민들의 보행 안전을 위해 산책로 연결 램프 '수월교'를 조성하여 기증했습니다. 8일 해운대구 중동 라센트스위첸 단지에서 열린 준공 및 기증식에서 이 시설이 주민들에게 전달되었습니다. 수월교는 아파트 단지와 해운대 대표 산책로인 그린레일웨이를 잇는 통로입니다. 기존에는 높은 단차의 돌계단으로 인해 노약자와 어린이 등 보행 약자들의 낙상 위험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습니다. 이 사업은 지난해 6월 해동여객 관계자가 산책 중 고령 주민이 계단에서 넘어질 뻔한 것을 목격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손호진 해동여객 사장은 이 소식을 듣고 주민 안전을 위해 직접 경사로 설치를 추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국유지 인허가 절차에 8개월이 소요되었으며, 허가 후 해동여객 시설팀과 자원봉사자들이 약 두 달간 직접 공사를 진행했습니다. 자재비를 포함한 모든 공사 비용은 해동여객이 전액 부담했습니다. 라센트스위첸 관리단은 감사패를 전달하며 해동여객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한다고 전했습니다. 손호진 사장은 지역 기업으로서 주민들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일을 계속 찾아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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