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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갈등 넘어 공존으로”… 숙명여대, 12일 인문학 학술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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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6.08. 15:22

“혐오·갈등 넘어 공존으로”… 숙명여대, 12일 인문학 학술대회 개최

간단 요약

교차하는 불화, 환대의 실천’을 주제로 젠더, 인종 관련 혐오와 갈등을 분석합니다.

김현미 연세대 교수가 기조강연을 맡으며, 별도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숙명여자대학교 인문학연구소가 창학 120주년을 기념하여 제13회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합니다. 오는 12일 숙명여대 수련교수회관에서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교차하는 불화, 환대의 실천 인종과 젠더 정치 가로지르기'를 주제로 합니다. 이번 학술대회는 여성, 성소수자, 이주민 등을 향한 다중 혐오와 갈등 구조를 비판적으로 분석하고, 사회적 연대와 공존의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한국연구재단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혐오와 배제가 일상이 된 한국 사회에서 갈등의 해법을 찾는 학술의 장이 될 예정입니다. 김현미 연세대 교수가 '혐오의 감정이 조직한 세계와 축소되는 민주주의'를 주제로 기조강연에 나섭니다. 이와 함께 한국 사회 젠더 갈등 실태, 성소수자 인권 문제, 미디어 속 인종·젠더 재현 등을 다루는 교수진의 발표와 토론이 진행됩니다. 오전에는 신진 연구자들의 논문 공모 세션도 함께 열립니다. 박인찬 숙명여대 인문학연구소장은 이번 대회가 우리 사회에 만연한 다중 혐오에 대응하고 상호 협력과 교감을 이끌어내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학술대회는 별도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숙명인문학연구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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