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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진공 "민간 선박금융 비중 3년 만에 반등…외국계 편중 심화는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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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6.08. 15:19

해진공 "민간 선박금융 비중 3년 만에 반등…외국계 편중 심화는 과제"

간단 요약

민간금융은 해진공 보증과 선사 신용도 개선으로 122.9% 급증했습니다.

외국계 비중은 66%로 상승, 중국 리스사가 31%를 차지했습니다.

이 기사는 9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2025년 국적선사 선박금융 시장에서 민간금융 비중이 회복세를 보였으나, 외국계 금융기관 의존도는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해양진흥공사는 6월 8일 서울 간담회에서 국내 주요 국적선사 100개사의 자금 조달 현황을 분석한 2025년 선박금융 현황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지난해 민간금융 실행 규모는 5억2400만달러로 전년 대비 122.9% 증가했으며, 비중 또한 7%까지 확대되었습니다. 이는 해진공의 보증 지원과 선사 신용도 개선에 따른 재금융 공급 확대가 주효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반면, 외국계 금융기관 비중은 66%로 3%포인트 상승했으며, 특히 중국 리스사가 전체의 31%를 차지하며 공격적인 선박금융 공급을 이어갔습니다. 안병길 해진공 사장은 민간 금융 투자를 활성화하는 것이 목표라면서도, 외국계 금융 비중이 과도하게 늘어나고 있어 모니터링과 제어 장치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2025년 신규 자금 조달 규모는 약 78억9000만달러로 전년 대비 11.2% 감소했으나, 선박금융 잔액은 약 273억달러로 12.1% 증가했습니다. 지난해 선박금융 시장은 중고선 투자에 74%가 집중되었으며, 벌크선탱커선 비중이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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