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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마늘 수확 작업 33시간, 기계화로 48분 만에 끝낸다"…17명 드는 작업 기계로 거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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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6.08. 18:56

농진청, "마늘 수확 작업 33시간, 기계화로 48분 만에 끝낸다"…17명 드는 작업 기계로 거뜬

간단 요약

농진청은 승용형 마늘 수집기로 17명 작업량을 50분 만에 대체합니다.

2025년부터 비닐 없는 무멀칭 재배와 함께 시범 보급 중에 있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농촌진흥청이 마늘 수확 작업의 인력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기계화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승용형 마늘 수집기를 사용하면 10아르(a) 밭 작업에 약 50분이 소요되며, 이는 사람 17명이 필요한 작업량을 대체합니다. 이승돈 농촌진흥청장은 8일 경북 영천 마늘 수확 현장을 방문하여 시범사업 추진 과정을 점검했습니다. 현재 마늘 재배에는 10a당 52시간의 노동력이 투입되며, 이 중 수확 작업에만 33시간(63.5%)이 소요됩니다. 농가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농촌진흥청은 마늘 수확 기계화 모형을 개발해 왔습니다. 줄기절단기, 굴취수확기 등 다양한 마늘 재배용 농기계도 함께 소개되었습니다. 농촌진흥청은 2025년부터 마늘 무멀칭 재배 기술을 고도화하고 있습니다. 이는 비닐을 씌우지 않아 비닐 제거가 필요 없고, 기계화 재배에 유리한 방식입니다. 수량성 감소와 잡초 관리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재식 밀도 설정, 정밀 관수, 시비, 체계적인 잡초 관리 등 재배 기술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농촌진흥청은 올해부터 수확기로 캐낸 마늘을 자동으로 담는 승용형 마늘 수집기를 시범사업으로 보급 중입니다. 이승돈 청장은 농업인의 노동 부담을 덜고 생산비 절감 기술을 꾸준히 개발하며, 농가 의견을 바탕으로 기술을 고도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농업인이 체감하고 현장에서 상용화하는 기술 보급에 최선을 다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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