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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업계, "사고·질병에 빚 갚기 힘들어" 8천여명 채무 797억 탕감…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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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6.09. 12:45

대부업계, "사고·질병에 빚 갚기 힘들어" 8천여명 채무 797억 탕감…역대 최대

간단 요약

52개 대부업체가 참여하여 사고·질병 2055명, 소득 감소·실직 6280명의 빚을 탕감했습니다.

이는 2012년 자율 채무조정 제도 도입 후 역대 최대 규모이며, 전년 대비 28% 증가했습니다.

이 기사는 10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대부금융업계가 지난해 채무 상환에 어려움을 겪는 8335명에게 총 797억 원 규모의 채무를 감면했습니다. 이는 2012년 자율 채무조정 제도 도입 이후 역대 최대 규모이며, 전년 대비 약 28% 증가한 수치입니다. 한국대부금융협회는 대부이용자 자율 채무조정 협약에 참여한 52개 회원사가 이 같은 실적을 달성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세부적으로는 사고·질병으로 채무상환 능력을 상실한 2055명에게 212억 원을, 소득 감소·실직 등 경제적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6280명에게 585억 원의 채무를 감면했습니다. 정성웅 한국대부금융협회 회장은 자율적 채무조정이 금융 취약층의 재기를 돕는 안전망 역할을 수행해 왔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금융감독원은 오는 8월 28일까지 약 3개월간 대부업자와 온라인대부중개사이트를 대상으로 현장 검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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