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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둔은 이제 그만”…마약·스캔들 털어놓은 '바이든의 아픈손가락' 헌터 바이든, SNS서 스타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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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6.10. 10:31

“은둔은 이제 그만”…마약·스캔들 털어놓은 '바이든의 아픈손가락' 헌터 바이든, SNS서 스타 등극

간단 요약

헌터 바이든은 X에 마약 중독과 스캔들을 솔직히 언급했습니다.

X 팔로워는 보름 만에 75만명으로 급증하며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조 바이든 전 미국 대통령의 차남 헌터 바이든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자신의 굴곡진 삶을 공개적으로 털어놓으며 뜻밖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헌터 바이든은 지난달 19일 엑스(X)에 “저는 헌터 바이든입니다. 여러분은 제게서 직접 이야기를 들어보지 못하셨을 겁니다”라는 취지의 글을 올렸습니다. 그는 마약 중독과 스캔들로 얼룩졌던 삶을 솔직하게 언급했으며, 자조적 농담도 숨기지 않았습니다. 특히 2023년 백악관에서 발견된 코카인 봉지에 대해 “절대 내 것이 아니었다. 나는 내 약을 잃어버리는 사람이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게시물은 빠르게 확산되어 헌터 바이든의 X 팔로워는 보름여 만에 약 75만명으로 늘었습니다. 약물 중독을 경험한 이들이 자신의 회복 과정을 담은 메시지를 헌터에게 보내기도 했습니다. 헌터 바이든은 2024년 총기 불법 소지 관련 중범죄유죄 평결을 받았고, 탈세 혐의에도 연루된 바 있습니다. 조 바이든 당시 대통령은 퇴임을 앞둔 2024년 12월 아들을 전격 사면했습니다. 이는 가족을 위해 대통령 사면권을 쓰지 않겠다던 기존 입장을 뒤집은 결정으로 거센 후폭풍을 불렀습니다. AP통신은 당시 사면이 2014년 1월부터 2024년 12월까지의 연방 범죄 가능성까지 포괄하는 광범위한 조치였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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