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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美 관세국경보호청, "우회수출·마약 밀수 단속" 무역안보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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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6.12. 16:40

관세청-美 관세국경보호청, "우회수출·마약 밀수 단속" 무역안보 협력 강화

간단 요약

양측은 우회수출 차단 및 마약 밀수 대응을 위해 정보 공유와 공동 대응을 확대합니다.

지난해 한국의 우회수출 적발은 1조원에 육박하며 1695% 급증했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관세청과 미국 관세국경보호청(CBP)이 국산 가장 우회수출 차단 및 마약밀수 대응을 위한 공조를 강화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종욱 관세청장은 12일 서울본부세관에서 미국 관세국경보호청 하성현 지역총괄국장을 만나 무역안보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양측은 이번 면담을 통해 무역안보와 국경관리 분야 협력 관계를 재확인하고, 정보 공유 및 공동 대응을 확대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관세청은 지난해 6월부터 올해 4월까지 총 1조2000억원 규모의 무역안보 침해범죄를 적발했으며, 이 중 국산 가장 우회수출 적발 규모는 949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95% 증가했습니다. 이 청장은 효과적인 단속을 위해 양국 간 정보 공유 강화를 제안했으며, 하성현 지역총괄국장은 한국 관세청우회수출 단속 성과를 높이 평가했습니다. 또한 양측은 마약과 총기 등 불법물품 반입 차단을 위한 협력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관세청은 지난해 6월부터 올해 4월까지 약 3300kg의 마약류를 적발하여 전년 동기 대비 307% 증가한 실적을 거두었습니다. 이 청장은 한국 수출기업의 물품이 미국에서 원활하게 통관될 수 있도록 미국 관세국경보호청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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