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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장 "사이버보안, CEO가 직접 챙겨야…사고 발생 시 소비자보호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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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6.14. 12:02

금감원장 "사이버보안, CEO가 직접 챙겨야…사고 발생 시 소비자보호 최우선"

간단 요약

이 원장은 블라인드 모의해킹 훈련으로 금융권의 해킹 탐지 및 방어 능력을 점검했습니다.

CEO는 예산·인력 확충으로 보안 역량을 갖추고, 금감원은 취약점 보완을 조치합니다.

이 기사는 8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지난 12일 금융보안원 금융보안관제센터를 방문하여 상반기 금융권 블라인드 모의해킹 훈련 진행 상황을 직접 점검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공격 일시와 대상을 사전에 공개하지 않고 화이트해커가 불시에 공격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이는 금융회사의 해킹 탐지 및 방어 능력과 비상 대응 체계를 점검하기 위함입니다. 이 원장은 금융권 보안관제 현황과 블라인드 모의해킹 훈련 진행 상황을 보고받았습니다. 특히 디도스, 서버 해킹, 모의 침투 훈련 등을 통해 주요 사이버 위협에 대한 금융회사의 대응 프로세스를 점검했습니다. 또한 인공지능(AI) 서비스 확산에 따른 신종 사이버 위협 대응 현황도 확인했습니다. 이 원장은 디지털 금융이 보편화된 상황에서 사이버 보안은 금융회사의 안정적 영업과 소비자 신뢰에 직결되는 핵심 경영 리스크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한 경영진이 사고 대응 체계가 실제 위기 상황에서 작동하는지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충분한 보안 역량을 갖추도록 관련 예산, 인력, 조직 확충에 적극적으로 나서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만약의 사고 발생 시 소비자 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핵심 서비스를 신속히 복구하고 소비자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이 원장은 덧붙였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이번 훈련에서 확인된 금융회사별 취약점을 즉시 보완하도록 조치할 예정입니다. 또한 공통 취약점과 개선 필요 사항을 금융권에 전달하여 사이버 위협 대응 태세를 개선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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