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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 '뇌속 시한폭탄' 뇌동맥류 치료 국내 최초 2만례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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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6.15. 11:58

서울아산병원, '뇌속 시한폭탄' 뇌동맥류 치료 국내 최초 2만례 달성

간단 요약

뇌동맥류는 뇌혈관 벽이 부풀어 오르는 질환으로, 파열 시 뇌출혈로 생명을 위협합니다.

서울아산병원은 전 세계 절반 수준의 낮은 합병증으로 2만례 치료를 달성했습니다.

이 기사는 8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서울아산병원이 국내 최초로 '뇌 속 시한폭탄'으로 불리는 뇌동맥류 치료 누적 2만 례를 돌파했습니다. 1989년 첫 수술 이후 최근까지 총 2만874례의 치료를 시행했습니다. 안재성 교수는 2만 례는 환자의 생명과 직결된 치료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습니다. 뇌동맥류는 뇌혈관 벽이 약해져 풍선처럼 부풀어 오르는 질환입니다. 파열 전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어 발견이 어렵지만, 파열되면 뇌출혈로 생명을 위협할 수 있습니다. 최근 건강검진 활성화로 조기 발견 및 예방적 치료 비율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뇌동맥류 치료에는 외과적 수술인 클립결찰술과 혈관 내 시술인 코일색전술이 주로 활용됩니다. 클립결찰술 등 수술 치료는 1만3334건, 코일색전술 등 혈관 내 치료는 7540건이 이뤄졌습니다. 서울아산병원은 2019년 이후 매년 1000례 이상의 고난도 치료를 수행해왔습니다. 2016년부터 2025년까지 비파열 동맥류 치료 후 주요 합병증, 사망, 중증 후유장애 발생률은 클립결찰술 3.5%, 코일색전술 1.7%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전 세계적으로 보고되는 수치인 클립결찰술 6~12%, 코일색전술 5~10%의 절반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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