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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속 월드컵 치르는 이란 주장 "우리는 설렘 대신 긴장감부터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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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6.15. 15:37

전쟁 속 월드컵 치르는 이란 주장 "우리는 설렘 대신 긴장감부터 느껴"

간단 요약

이란 대표팀은 미국과의 전쟁 상황으로 비자 발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적국인 미국에서 경기를 치르며 이동과 숙소 변경 등 난관에 부딪혔습니다.

이 기사는 4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본선에 나선 이란 축구대표팀이 미국과의 전쟁 상황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란은 미국과 종전을 골자로 한 양해각서(MOU) 체결에 합의했지만, 대표팀은 비자 발급 문제 등으로 애리조나주 투손의 베이스캠프를 멕시코 티후아나로 급하게 변경해야 했습니다. 주장 메흐디 타레미는 월드컵을 기다리며 설렘 대신 긴장감부터 느꼈다고 밝혔습니다. 적국인 미국에서 조별리그 경기가 모두 치러지면서 이란 선수들은 이동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뉴질랜드와의 첫 경기가 열리는 로스앤젤레스 스타디움은 베이스캠프에서 225km 떨어져 있으며, 이동에만 5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 타레미는 이러한 긴장감이 축구가 평화를 가져온다는 FIFA의 메시지를 훼손한다고 말했습니다. 아미르 갈레노에이 이란 감독 역시 이러한 환경이 축구 정신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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