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우리나라의 대미 경상수지 흑자 규모가 6년 만에 처음으로 감소했습니다. 한국은행이 19일 발표한 2025년 지역별 국제수지(잠정) 통계에 따르면, 대미 경상수지는 1,114억2,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년 대비 흑자 규모가 55억5,000만 달러 축소된 수치입니다. 미국 관세 정책의 영향으로 자동차, 철강, 기계 등 품목의 수출이 줄고, 지식재산권사용료 지급 증가 등으로 서비스수지 적자 폭이 확대된 것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반면, 대중국 경상수지는 4년 연속 적자를 기록하며 253억2,000만 달러의 적자 규모를 보였습니다. 유럽연합(EU)과 동남아시아에 대한 경상수지는 각각 244억2,000만 달러, 718억4,000만 달러 흑자를 내며 규모가 확대되었습니다.
한편, 내국인의 해외증권투자는 1,402억8,000만 달러로 전년보다 두 배 이상 늘어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이 중 대미 주식투자액은 905억7,000만 달러로 약 2.4배 증가하며 전체 해외 주식 투자의 79.2%를 차지했습니다.
한국은행 국제수지팀 박성곤 팀장은 반도체 수출 호조세 지속으로 올해 대미 경상수지 흑자폭이 다시 커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다만, 관세 부과 품목 수출 둔화와 중동 분쟁으로 인한 미국산 에너지 수입 증가는 하방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콘텐츠는 뉴스보이의 AI 저널리즘 엔진으로 생성 되었으며, 중립성과 사실성을 준수합니다.
AI가 작성한 초안을 바탕으로 뉴스보이 에디터들이 최종검수하였습니다. (오류신고 : support@curved-roa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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