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의 업적을 기리는 오바마 대통령 센터가 현지시간 18일, 미 일리노이주 시카고 남부 잭슨 파크에서 문을 열었습니다. 개막식에는 오바마 전 대통령 부부를 비롯해 조 바이든, 빌 클린턴, 조지 W. 부시 등 전직 미국 대통령들과 영부인들이 참석하여 출범을 축하했습니다. 또한 카멀라 해리스 전 부통령, 낸시 펠로시 전 하원의장 등 미 안팎의 정계 인사들이 자리를 빛냈습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연설에서 누구도 법 위에 있지 않고 법의 보호에서 배제되지 않는다고 강조하며, 견제와 균형, 독립된 사법부, 자유 언론, 평화로운 정권 이양을 민주주의의 핵심 가치로 언급했습니다. 그는 정치적 냉소주의와 절망에 굴복하지 말고 노력을 포기해서는 안 된다고 미국인들에게 당부했습니다.
미셸 오바마 여사는 남편의 재임 8년을 용광로 속에서의 시간이라 표현하며, 남편의 고집스러운 낙관주의와 도덕적 품격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오바마 센터는 시카고 남부로 유치가 결정된 후 11년 만에 완공되었으며, 총 8억5천만달러(약 1조3천억원)가 투입되었습니다.
약 2만3천평 규모의 캠퍼스에 조성된 센터는 70m 높이의 화강암 탑을 중심으로, 탑 외벽에는 오바마 전 대통령의 2015년 연설에서 발췌한 '당신이 바로 미국입니다'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습니다. 이 센터는 박물관 외에도 공공 도서관, 어린이 놀이터, 정원, 농구 경기장 등을 갖춰 지역 사회 문화 허브로 설계된 것이 특징입니다.
재단 측은 센터 운영을 통해 약 250개의 일자리가 창출되고 연간 100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일반 입장권은 11월까지 매진된 상태이며, 재단 측은 도널드 트럼프가 방문한다면 언제든 환영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콘텐츠는 뉴스보이의 AI 저널리즘 엔진으로 생성 되었으며, 중립성과 사실성을 준수합니다.
AI가 작성한 초안을 바탕으로 뉴스보이 에디터들이 최종검수하였습니다. (오류신고 : support@curved-roa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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