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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미·이란 후속 협상 지연에 0.9% 상승...주간 10% 가까이 폭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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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6.20. 07:39

국제유가, 미·이란 후속 협상 지연에 0.9% 상승...주간 10% 가까이 폭락

간단 요약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습으로 미·이란 종전 후속 협상이 연기되었습니다.

미국 동부시간 오전 9시 이스라엘-헤즈볼라 휴전이 발효되었습니다.

이 기사는 7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미국과 이란 간 후속 협상이 지연되면서 19일(현지시각) 국제 유가가 소폭 상승했습니다. 그러나 주간 기준으로는 양국 간 종전 양해각서(MOU) 체결 영향으로 유가가 10% 가까이 하락했습니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8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 종가는 배럴당 80.57달러로 전장보다 0.9% 올랐습니다. 주간 단위로는 브렌트유가 7.74% 급락했으며,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9.75% 내렸습니다. 이스라엘이 미국과 이란의 종전 양해각서 체결 직후에도 레바논 공습을 이어가면서, 이날 개시될 예정이었던 종전 후속 협상이 차질을 빚었습니다. 에스마일 바가이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스위스 회담이 다른 날로 연기되었으며, 향후 며칠 내에 협상을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미 당국자들은 이스라엘과 헤즈볼라가 휴전에 합의했으며, 휴전은 미국 동부시간으로 이날 오전 9시에 발효되었다고 전했습니다. 에너지 시장 전문가들은 이번 합의로 걸프 지역에 묶여 있던 8천500만 배럴 이상의 원유가 국제 원유시장에 풀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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