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은 23일 의료 데이터 스페이스 실증사업 출범식을 개최하고 사업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이 사업은 의료 분야 인공지능(AI) 서비스 개발을 촉진하고 산업 전반의 AI 전환(AX) 가속화를 목표로 합니다. 카카오헬스케어 컨소시엄을 포함한 50여 개 의료기관 및 AI 기업이 참여합니다.
이번 실증사업의 핵심인 '데이터 스페이스'는 운영 주체와 데이터 제공자, 수요자가 분산형 구조와 합의된 규칙 아래 데이터를 안전하게 공유하고 활용하는 연합형 데이터 활용 체계입니다. 데이터는 제공기관이 각자 보유하며, 개별 보안 영역에서 전처리된 후 대용량 데이터 분석 구역에서 AI 모델 학습 및 연구용으로 분석됩니다. 학습 결과와 분석 결과만 데이터 스페이스 밖으로 반출되어 데이터 반출 없는 안전한 연구 환경을 제공합니다.
주관기관인 카카오헬스케어는 자체적으로 360억 원 이상 투자하여 구축한 의료 데이터 인프라와 의료기관 협력체계를 토대로 데이터 스페이스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연구 기획부터 데이터 탐색, 활용, 공용 데이터심의위원회 심의, 데이터 분석, AI 모델 학습, 결과 검증 등 전 주기 연구 프로세스를 지원합니다. 카카오헬스케어는 정부 지원이 종료되는 2028년까지 31개 이상 의료기관과 50개 이상 수요기업이 참여하는 데이터 스페이스로 확대하고, 이후에도 자생적 운영 체계를 확립하여 참여기관 수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입니다.
김경만 과기정통부 인공지능정책실장은 "올해 추진되는 의료 분야 실증은 데이터 스페이스 기반 데이터 공유·활용의 첫 사례로서, 향후 다양한 산업 분야로 확산되는 출발점이 될 것입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의료 데이터 스페이스에 더 많은 의료기관과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콘텐츠는 뉴스보이의 AI 저널리즘 엔진으로 생성 되었으며, 중립성과 사실성을 준수합니다.
AI가 작성한 초안을 바탕으로 뉴스보이 에디터들이 최종검수하였습니다. (오류신고 : support@curved-roa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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