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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범죄제국' 프린스그룹 추가 제재…천즈 측근들 대거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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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6.24. 06:13

미, '범죄제국' 프린스그룹 추가 제재…천즈 측근들 대거 포함

간단 요약

이번 제재로 조직 지도부, 투자자, 위장 회사 등 개인 9명과 기관 26곳이 포함됐습니다.

후이원 그룹이 사이버 절도 및 가상화폐 사기 수익금 세탁을 도운 핵심 거점입니다.

이 기사는 6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미국 재무부가 캄보디아를 근거지로 전 세계에서 기업형 범죄를 저지른 사기조직 프린스 그룹에 대해 추가 제재를 단행했습니다. 이번 제재 명단에는 프린스 그룹의 조직 지도부와 투자자, 위장 회사를 포함해 개인 9명과 기관 26곳이 올랐습니다. 재무부는 지난해 10월 영국 정부와 함께 프린스 그룹과 회장 천즈 등을 제재한 바 있으며, 이번 추가 제재로 조력 단체인 후이원 그룹이 미국의 금융망 배제를 우회하지 못하도록 차단했습니다. 후이원 그룹프린스 그룹이 사이버 절도나 가상화폐 투자 사기로 올린 수익금을 세탁하는 핵심 거점 역할을 했습니다. 프린스 그룹은 전 세계 네트워크를 통해 세탁한 자금을 부동산, 항공, 고급 시가 산업 등에 투자했습니다. 재무부는 천즈의 측근이자 그룹의 2인자로 지목된 후샤오웨이를 비롯한 그룹 수뇌부의 측근들을 제재 대상으로 포함했습니다. 미국 정부에 따르면 동남아시아 기반 사기 범죄로 미국인들은 최소 100억 달러를 잃은 것으로 추산되며, 주로 가상화폐 투자 관련 사기로 파악됩니다.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은 미국인을 보호하기 위해 모든 수단을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중국 국적인 프린스 그룹의 천즈 회장은 올해 초 캄보디아에서 중국으로 압송되어 구속 상태에서 조사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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