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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건일 금통위원 "가계부채·레버리지 투자 증가…금융불균형 누증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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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6.24. 11:09

황건일 금통위원 "가계부채·레버리지 투자 증가…금융불균형 누증 우려"

간단 요약

2026년 상반기 금융안정보고서에서 수도권 주택가격 상승을 주된 원인으로 지목했습니다.

경제 양극화 심화가 금융안정의 잠재적 리스크로 이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기사는 4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황건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은 2026년 상반기 금융안정보고서를 통해 수도권 주택가격 상승과 레버리지 자산 투자 확대로 인한 가계부채 증가 우려를 제기했습니다. 국내 실물경기 성장세 확대와 금융기관의 양호한 복원력에도 불구하고, 취약 부문의 부실과 금융·외환 시장 변동성 확대로 금융 불균형이 누적되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황건일 위원은 특히 경제 각 부문의 양극화 심화가 금융안정의 잠재적 리스크로 이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은행은 물가 상승 압력, 경기 흐름, 금융안정 리스크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통화정책을 운영할 방침입니다. 한국은행은 가계부채, 레버리지 투자, 비은행 부문 유동성 등 주요 리스크 요인을 상시 점검하고, 정부와 거시건전성 정책 공조를 일관되게 유지할 계획입니다. 중동지역 협상 타결 이후에도 국제유가, 글로벌 금리, 환율 등 대외 리스크 요인의 국내 파급 영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예정입니다. 중장기적으로는 우리 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양극화 해소와 구조 개선을 적극 추진합니다. 부실이 늘어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은 지속적인 구조조정으로 연착륙을 도모할 것입니다. 또한 자영업자에게는 상환 능력에 따라 금융지원과 채무조정을 병행하고, 사업 단계별로 금융·산업·고용·복지 정책을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종합적인 대응을 실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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