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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에 '그리드포밍' 본격 도입…재생에너지 전력망 안정화 역할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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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6.24. 12:04

ESS에 '그리드포밍' 본격 도입…재생에너지 전력망 안정화 역할 맡는다

간단 요약

그리드포밍은 ESS가 전압·주파수를 스스로 형성해 전력망을 안정화하는 기술입니다.

2027년 12월부터 총 1680MW 장주기 ESS에 적용되어 재생에너지 수용성을 높입니다.

이 기사는 8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른 전력망 불안정성을 해소하기 위해 '그리드포밍' 기술을 본격 도입합니다. 이 기술은 에너지저장장치(BESS) 등 인버터 기반 설비가 전압과 주파수를 스스로 형성하고 유지하도록 제어하여 계통 안정화에 기여합니다. 기존 그리드팔로잉 인버터가 전력망의 전압과 주파수를 수동적으로 따라가던 방식과 차이가 있습니다. 기후부는 한국전력공사, 한국전력거래소와 함께 국내 송전계통 환경에 맞는 그리드포밍 성능 요건을 마련했습니다. 이 요건은 2027년 12월부터 상업운전 예정인 중앙계약시장 장주기 에너지저장장치 설비부터 적용됩니다.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2027년부터 2029년까지 육지 및 제주에 총 1680MW 규모의 장주기 BESS가 도입될 예정입니다. 그리드포밍 기술은 관성강건성 등 계통 안정화 기능을 제공하여 재생에너지 중심 전력망 운영의 핵심 기술로 평가됩니다. 기후부는 송전용 에너지저장장치에 이 성능이 적용되면 단순한 전력 저장소를 넘어 전력망 안정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재식 기후에너지환경부 전력망정책관은 계통 안정성을 확보하고 성능 요건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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