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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 통해 뇌척수액 순유량 향상” 메이요 클리닉 연구진, 깨어 있는 상태 뇌척수액 순유량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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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6.30. 13:36

“호흡 통해 뇌척수액 순유량 향상” 메이요 클리닉 연구진, 깨어 있는 상태 뇌척수액 순유량 높여

간단 요약

메이요 클리닉 연구진은 석문호흡 참가자깊은 호흡이 뇌척수액 순유량을 유의미하게 높임을 밝혔습니다.

이는 뇌 노폐물 제거뇌 건강 유지에 핵심적인 비침습적 접근법을 제시합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미국 메이요 클리닉 연구팀이 깨어 있는 상태에서도 호흡을 통해 뇌척수액 흐름이 증가할 수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이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에 게재되었습니다. 이는 뇌 건강 증진을 위한 비침습적 생활 접목형 접근법을 시사합니다. 메이요 클리닉 영상의학과 폴 민 교수가 선임 교신저자로, 임석빈 연구원이 제1저자로 참여한 이번 연구는 한국 석문도문이 제공한 석문호흡 프로그램을 1년 이상 지속한 참가자 20명과 일반인 25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연구진은 실시간 속도부호화 MRI 기법을 활용하여 뇌척수액의 움직임을 정밀 분석했습니다. 분석 결과, 장기간 호흡 수련 참가자들은 깊은 호흡 시 뇌와 척수가 만나는 대후두공 부위에서 뇌척수액 움직임이 유의미하게 증가했습니다. 특히 이들은 평상시 호흡 상태에서도 뇌 심부인 측뇌실 등에서 뇌척수액의 평균 속도, 변위, 순유량이 상대적으로 높게 관찰되었습니다. 뇌척수액은 뇌 노폐물 제거와 뇌 항상성 유지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며, 그 순환은 주로 수면 중에 일어나는 것으로 알려져 왔습니다. 이번 연구는 깨어 있는 상태에서 호흡이 뇌척수액 역학에 미치는 영향을 인체 데이터를 통해 최초로 정량적으로 제시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습니다. 연구진은 호흡 과정에서 나타나는 횡격막 이동과 들숨의 길이가 뇌척수액 흐름과 밀접한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호흡이 기계적 경로와 자율신경 경로를 통해 뇌척수액 역학을 조절함을 증명했습니다. 현재 뇌척수액 흐름을 조절하는 임상적 방법은 대부분 침습적 방식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 결과는 호흡 훈련이 뇌척수액 역학을 조절하는 실현 가능하고 유망한 방법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다만 이번 연구는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한 관찰·분석 연구이므로, 임상 적용 가능성을 명확히 확인하려면 추가 연구가 필요합니다. 연구팀은 향후 고령층 뇌 건강 관리, 인지 기능 저하 관련 연구 등 다양한 의료 분야로 후속 연구를 확대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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