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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원롯데' 전략 통했다...신유열, 한일 식품사 첫 통합법인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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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7.01. 00:57

신동빈 '원롯데' 전략 통했다...신유열, 한일 식품사 첫 통합법인 이끈다

간단 요약

신유열은 한일 식품사 아시아 사업 총괄을 맡아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냅니다.

'원롯데' 전략으로 롯데웰푸드 해외 매출 1조 넘는 등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이 기사는 5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롯데그룹은 한국과 일본 식품 계열사를 통합한 합작법인을 다음 달 초 싱가포르에 공식 출범합니다.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이 신설 법인의 이사회 의장을 맡아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원롯데' 전략이 식품사업에서 본격화하는 모습입니다. 이번 합작법인은 한국과 일본 롯데 식품사의 아시아 사업을 총괄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합니다. 사업별로 분산된 경영관리와 의사결정 체계를 일원화하고, 생산, 영업, 물류 인프라를 연계하여 해외 시장 공략 속도를 높일 계획입니다. 양사의 협업은 이미 성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롯데웰푸드의 지난해 해외 매출은 1조 2047억 원을 기록했으며, 일본 롯데제과도 약 9000억 원의 해외 매출을 올렸습니다. 특히 글로벌 전략 브랜드인 빼빼로는 지난해 해외 매출이 24% 증가했고, 올해 1분기에는 33% 성장했습니다. 롯데는 식품 분야를 넘어 그룹 차원의 한일 협업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9월 롯데호텔앤리조트와 일본 롯데홀딩스는 합작법인 '롯데호텔스 재팬'을 설립했으며, 롯데바이오로직스 투자 유치와 롯데벤처스의 '엘캠프 재팬' 운영 등에서도 한일 계열사 간 협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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