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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성모병원, 알츠하이머 항체치료 200례 달성…정밀치매 치료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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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7.01. 09:42

서울성모병원, 알츠하이머 항체치료 200례 달성…정밀치매 치료 선도

간단 요약

알츠하이머병 진행을 약 27% 지연시키는 항아밀로이드 단일클론항체 치료입니다.

초기 환자 대상이며, 뇌부종 등 부작용은 정기 MRI로 안전하게 관리됩니다.

이 기사는 4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2026년 5월 기준으로 알츠하이머병 진행을 늦추는 항체치료 200례를 달성했습니다. 이는 증상 완화 중심의 기존 치료에서 질병 진행 억제를 목표로 하는 새로운 치매 치료 시대의 전환점을 보여줍니다. 알츠하이머병은 뇌 속 베타 아밀로이드 단백질 축적으로 발생하는 만성 진행성 질환입니다. 국내에는 2024년 말부터 아밀로이드 단백질을 직접 표적하는 항아밀로이드 단일클론항체 치료제가 도입되었으며, 이 치료제는 질병 진행을 약 27% 지연시키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서울성모병원은 신경과와 정신건강의학과가 독립 처방 체계를 구축하여 초기 진단부터 장기 추적관찰까지 통합 치료를 제공합니다. 치료 대상은 아밀로이드 PET 또는 뇌척수액 검사를 통해 이상 단백질 침착이 확인된 경도인지장애 또는 경증 알츠하이머병 환자입니다. 치료 중 약 21%의 환자에게서 뇌부종이나 미세출혈 형태의 아밀로이드 관련 영상 이상(ARIA)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에 병원은 정기적인 고해상도 뇌 MRI 검사를 통해 안전하게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숙련된 신경과, 영상의학과 전문의의 협진 및 응급 대처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신경과 양동원 교수는 치매 전문 의료진이 환자를 신중하게 결정하며, 초기 환자일수록 단백질 제거가 빠르고 일부 환자에게서는 아밀로이드가 완전히 제거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정신건강의학과 강동우 교수는 200례 달성이 새로운 면역치료제를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적용하며 축적한 경험의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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