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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있으면 지방간 증가"…젊은 여성 특히 위험, 45세 미만 조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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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7.01. 11:14

"우울증 있으면 지방간 증가"…젊은 여성 특히 위험, 45세 미만 조심해야

간단 요약

강북삼성병원 연구 결과, 우울 증상이 심할수록 지방간 위험이 커집니다.

45세 미만 젊은 여성은 우울증 시 지방간 발병 위험이 20%까지 치솟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우울 증상이 심할수록 대사이상지방간(MASLD) 발병 위험이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45세 미만 젊은 여성의 경우 우울증이 있을 때 발병 위험이 20%까지 치솟는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대사이상지방간은 비만, 당뇨병, 고혈압 등 대사질환으로 간에 지방이 과도하게 쌓이는 만성 간질환입니다. 강북삼성병원 조성준·김은수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와 손원 소화기내과 교수로 구성된 공동 연구진은 2003년부터 2022년까지 건강검진을 받은 성인 17만981명을 대상으로 우울 증상과 대사이상지방간의 연관성을 분석했습니다. 연구 결과 남녀 모두 우울 증상이 심해질수록 지방간 발병 위험이 동반 상승하는 경향을 보였습니다. 이러한 경향은 남성보다 여성에게서 더욱 뚜렷하게 관찰되었습니다. 손원 강북삼성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이번 연구가 폐경 전 젊은 여성이라도 우울증을 앓고 있다면 대사 건강이 취약해질 수 있음을 대규모 데이터로 증명한 첫 연구라고 설명했습니다. 김은수 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우울증이 신체 건강 전반을 위협하는 독립적 위험인자임을 확인했으며, 우울증 환자들은 간 건강 및 대사 기능 장애에 대한 선제적 관리와 스크리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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