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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외국인 유학생 금융장벽 허문다…'여권'만으로 통장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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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7.01. 14:39

경남도, 외국인 유학생 금융장벽 허문다…'여권'만으로 통장 개설

간단 요약

NH농협은행과 BNK경남은행이 7월 1일부터 전담 영업점 40곳에서 맞춤형 금융 지원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경남 8개 대학 유학생은 여권만으로 통장 개설이 가능하며, 찾아가는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경상남도가 외국인 유학생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맞춤형 금융지원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NH농협은행, BNK경남은행과 협력하여 7월 1일부터 전담 영업점 40곳을 운영하며, 다양한 금융 편의를 제공합니다. 농협은행은 유학생들이 외국인등록증 발급까지 2~3개월 소요되어 겪는 금융 거래 어려움을 해소합니다. 대학이 유학생 신분 확인 공문을 발송하면, 외국인등록증 없이 여권만으로 통장과 카드를 개설할 수 있습니다. 이 서비스는 경상국립대 등 도내 8개 대학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됩니다. 경남은행은 은행 방문이 어려운 유학생들을 위해 대학을 직접 찾아가는 출장 개설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베트남과 중국 국적의 글로벌 서포터즈가 동행하여 다국어로 통장 및 카드 개설을 지원하며 언어 장벽을 낮춥니다. 또한 두 은행은 신입 유학생을 대상으로 자동화기기폰뱅킹 이용법, 금융사기 예방 교육도 진행합니다. 이번 금융지원 서비스는 지난해 11월과 12월 열린 '외국인 유학생 비자 체계 개선 간담회'에서 대학들이 제기한 건의사항을 적극 반영한 결과입니다. 하정수 경남도 대학협력과장은 외국인 유학생이 지역사회의 중요한 구성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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