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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정전일' 앞두고 6·25전쟁 '승리 서사' 띄우며 체제 결속 다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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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7.02. 09:08

北, '정전일' 앞두고 6·25전쟁 '승리 서사' 띄우며 체제 결속 다지기

간단 요약

북한은 주문진해전 승리 등 군사적 성과를 과장하며 반미 의식을 고취하고 있습니다.

정전일을 전승절로 격상해 기념하며, 열병식 개최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이 기사는 4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북한이 27일 '전승절'로 기념하는 6·25전쟁 정전협정 체결일을 앞두고 대내외 매체에서 전쟁 당시 군사적 성과를 부각하고 있습니다. 이는 반미 의식을 고취하여 체제 결속에 나서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조선중앙통신은 2일 기사를 통해 1950년 7월 주문진해전에서 단 4척의 어뢰정으로 중순양함을 격침시키고 경순양함을 격파하는 위훈을 세웠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미 해군 기록에 따르면 당시 유엔군 함정은 피격되지 않았으며 북한 어뢰정 3척과 포선 2척이 격침된 것으로 설명됩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도 6·25전쟁이 조미(북·미) 간에 벌어진 첫 힘의 대결이자 제2차 세계대전 후 민주주의 진영과 제국주의 진영 간의 격렬한 대결전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북한은 6·25전쟁에서 미국에 맞서 이겼다고 주장하며 정전협정 체결일을 1973년 '조국해방전쟁 승리기념일'로 정했고, 1996년부터 국가 명절인 '전승절'로 격상하여 기념하고 있습니다. 북한 매체들은 전승절을 약 한 달 앞둔 지난달 말부터 선전전을 이어가고 있으며, 6·25전쟁을 '조국해방전쟁'으로 부르며 미군 폭격기 격추 사례와 참전군인들의 위훈을 내세웠습니다. 올해는 정주년은 아니지만, 평양 미림비행장에 병력 수송용으로 보이는 트럭 수십 대가 포착되어 전승절을 계기로 한 열병식 개최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 콘텐츠는 뉴스보이의 AI 저널리즘 엔진으로 생성 되었으며, 중립성과 사실성을 준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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