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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배터리 독주 심화…CATL·BYD 점유율 54.6% 돌파, K배터리 주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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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7.03. 11:15

中 배터리 독주 심화…CATL·BYD 점유율 54.6% 돌파, K배터리 주춤

간단 요약

CATL과 BYD는 중국 내수 시장 기반 성장으로 점유율 54.6%를 달성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 점유율은 8.7%로 감소했고, SK온은 사용량이 5.8% 줄었습니다.

이 기사는 7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시장에서 중국 기업들의 독주가 심화되고 있습니다.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이 기간 세계 전기차 배터리 사용량은 469.2GWh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3% 증가했습니다. 특히 중국 CATL은 전년 동기 대비 22.9% 성장한 188.4GWh를 기록하며 글로벌 1위를 유지했습니다. CATL의 시장 점유율은 40.2%에 달했으며, 2위인 BYD와 합산 점유율은 54.6%로 과반을 넘어섰습니다. 상위 10개 업체 중 7곳이 중국 기업이며, 이들의 합산 점유율은 72.6%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국내 배터리 3사의 점유율은 하락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41.0GWh로 3위를 지켰으나 점유율은 8.7%로 감소했습니다. SK온은 사용량이 5.8% 감소한 15.8GWh를 기록하며 점유율이 3.4%로 축소되었습니다. SNE리서치는 중국 업체들이 내수 시장을 기반으로 해외 완성차와 에너지저장장치 등으로 공급처를 넓히며 영향력을 키우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향후 시장에서는 중국 업체들의 규모와 가격 경쟁력, 한국·일본 업체들의 고객 다변화와 고부가 셀 확보가 핵심 경쟁 요소가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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