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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日, 5월 항공 25개 노선 1488편 취소…관계냉각 여파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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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7.03. 16:54

中-日, 5월 항공 25개 노선 1488편 취소…관계냉각 여파 지속

간단 요약

5월 중일 항공 취소율은 37.5%이며, 총리의 대만 발언이 관계 냉각의 원인입니다.

중국인 방일 관광객 60.4% 급감했으며, 한국과 동남아가 일본을 대체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는 4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지난달 중국과 일본을 오가는 25개 항공 노선에서 1,488편의 항공편 운항이 취소되어 37.5%의 높은 취소율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대만 관련 발언 이후 냉각된 중일 관계의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특히 월 90편이 운항되던 베이징 다싱 국제공항과 일본 오사카 간사이 국제공항 노선은 운항이 전면 중단되었습니다. 상하이-오사카 노선은 325편이 취소되어 45.3%의 취소율을 보였습니다. 일본 정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 5월 일본을 방문한 중국 관광객 수는 전년 동기 대비 60.4% 감소하며 6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이에 중국 당국은 자국민에게 일본 여행 자제를 권고했습니다. 중국 항공편의 한국행 운항 횟수는 올해 상반기 코로나19 확산 이전인 2019년 수준을 넘어섰으며, 태국행도 64.7%에 달했습니다. 반면 일본행은 53.5%에 그쳐 한국과 동남아시아가 일본을 대체하는 양상입니다. 베이징사회과학원 왕펑 연구원은 일본의 최근 관광 관련 조치가 여행 장벽을 높여 관광객 감소와 관광 산업 압박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한국은 단거리 여행 수요를, 유럽은 장거리 수요를 흡수하는 등 시장 점유율이 재분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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