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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향, 韓 악단 처음으로 '프라하의 봄' 축제 개막 무대 장식…비유럽권 악단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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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7.06. 13:58

서울시향, 韓 악단 처음으로 '프라하의 봄' 축제 개막 무대 장식…비유럽권 악단 최초

간단 요약

80여 년 역사상 비유럽권 악단 최초로 개막 무대에 오르는 쾌거입니다.

체코 음악의 정수 '나의 조국'을 연주하며 서울시향의 위상을 높였습니다.

이 기사는 6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서울시립교향악단이 내년 5월 12일 체코에서 열리는 제82회 프라하 봄 국제 음악 축제의 개막 공연을 장식합니다. 80여 년의 유서 깊은 축제 역사상 비유럽권 교향악단이 개막 공연을 연주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서울시향은 개막 다음 날인 13일에도 잇달아 무대에 오릅니다. 서울시향은 얍 판 츠베덴 지휘자의 지휘 아래 체코 음악의 정수로 꼽히는 베드르지흐 스메타나의 교향시 '나의 조국' 전곡을 연주합니다. 이 곡은 체코인들에게 각별한 의미를 지니며, 축제는 매년 스메타나 서거일에 맞춰 개막하고 그의 곡을 연주하는 전통을 이어왔습니다. 개막 공연은 그동안 체코 필하모닉 등 체코를 대표하는 악단들이 주로 맡아왔습니다. 이번 초청은 서울시향의 세계적인 위상을 보여주는 성과로 평가됩니다. 서울시향은 얍 판 츠베덴 음악감독 취임 이후 지난해 국내 오케스트라 최초로 뉴욕 카네기홀 기획 공연에 초청받는 등 국제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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