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언어를 구사하는 사람일수록 뇌 활동 지표로 추정한 뇌 나이가 더 젊게 나타났습니다. 2개, 3개, 4개 언어를 구사하는 사람들의 뇌는 한 가지 언어만 구사하는 사람들보다 각각 6년, 7년, 13년 젊은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 연구 결과는 스페인 산세바스티안 소재 바스크 인지·뇌·언어 센터의 루시아 아모루소 박사 연구팀이 공개했습니다.
연구팀은 7월 6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유럽신경과학회연맹(FENS) 포럼 2026에서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연구팀은 스페인 바스크 지역 주민 728명의 뇌 활동을 뇌자도검사(MEG)로 측정하여 뇌 노화 시계를 만들었습니다. 이후 144명 집단을 대상으로 실제 나이와 추정된 뇌 나이를 비교했습니다.
루시아 아모루소 박사는 더 높은 언어 숙련도와 더 이른 제2언어 습득도 뇌 노화 지연과 관련이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연구진은 참가자들의 나이, 성별, 교육 수준 같은 요인은 감안했지만, 생활방식이나 사회적 참여 등 다른 요인의 잠재적 영향은 배제할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아테네 국립 카포디스트리아스대의 크리스티나 달라 교수는 이 연구가 여러 언어를 배우는 것이 뇌를 더 오랫동안 젊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며, 일찍 시작할수록 더 좋다는 점을 시사한다고 말했습니다. 반면 러프버러대 이프 호거보스트 교수는 다언어 사용이 더 나은 뇌 회복탄력성과 관련이 있음을 시사하지만, 건강한 생활방식 등 다른 보호적 환경의 영향일 수도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 콘텐츠는 뉴스보이의 AI 저널리즘 엔진으로 생성 되었으며, 중립성과 사실성을 준수합니다.
AI가 작성한 초안을 바탕으로 뉴스보이 에디터들이 최종검수하였습니다. (오류신고 : support@curved-roa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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