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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 한가닥만으로” 전기 만들고 유해가스 감지하는 다기능 섬유 전자소자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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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7.08. 11:51

“섬유 한가닥만으로” 전기 만들고 유해가스 감지하는 다기능 섬유 전자소자 개발

간단 요약

한국재료연구원 공동 연구팀이 높은 발전 효율빠른 유해가스 감지가 특징인 섬유 전자소자를 개발했습니다.

이 소자는 세탁과 구부림에도 강한 내구성을 보여 스마트 의류, 산업 안전 등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한국재료연구원 연구팀이 섬유 한 가닥으로 전기를 만들고 유해가스를 감지하는 다기능 섬유형 전자소자를 개발했습니다. 이 소자는 옷감처럼 구부러지고 세탁되는 환경에서도 성능을 유지하며, 스마트 의류와 산업안전용 웨어러블 기기 등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송명관 에너지·환경재료연구본부 책임연구원 연구팀과 이희정 융·복합재료연구본부 책임연구원 연구팀은 이형우 부산대학교 교수, 신명훈 한국항공대학교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이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연구팀은 기존 섬유형 태양전지에 금속 유기 골격체(MOF) 소재를 결합하여 유해가스 감지 기능을 더했습니다. MOF는 넓은 내부 표면과 미세한 기공 구조로 염료를 더 많이 붙잡아 발전 효율을 높이고 유해가스를 빠르게 포착합니다. 개발된 소자는 광전변환효율 7.16%를 기록하여 기존 이산화티타늄 광전극보다 약 29% 높습니다. 또한, 황화수소 가스에 약 9초 만에 반응하며, 1500회 이상 구부린 후에도 초기 성능의 약 80%를 유지했습니다. 20회 세탁 후에도 80% 이상 성능을 유지하여 높은 내구성을 입증했습니다. 송명관 책임연구원은 이번 개발이 섬유형 전자소자 분야에서 발전 성능 향상과 센서 기능을 동시에 확보하여 차세대 웨어러블 전자섬유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술은 산업 현장 작업자 안전관리, 환경 모니터링, 스마트 의류, 자가발전형 사물인터넷(IoT) 센서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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