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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리서치, 캔톤 네트워크 보고서 발간 "금융 인프라 온체인 전환 현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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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7.08. 15:00

타이거리서치, 캔톤 네트워크 보고서 발간 "금융 인프라 온체인 전환 현황 공개"

간단 요약

캔톤 네트워크는 기관 대상 금융 인프라를 제공하는 블록체인입니다.

보고서는 실물자산 토큰화 등 온체인 전환 현황과 다양한 활용 사례를 공개했습니다.

이 기사는 4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웹3 전문 리서치사 타이거리서치가 캔톤 네트워크 분석 보고서를 발간하며 금융 인프라의 온체인 전환 현황을 상세히 공개했습니다. 현재 실물자산(RWA) 토큰화 논의가 국채 온체인 발행에 집중되지만, 실제 금융시장에서는 다양한 분야에서 온체인 기반 인프라가 활발히 적용되고 있습니다. 온체인 발행 자산 규모는 2026년 5월 기준 약 340억 달러로, 2020년 초 대비 20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보고서는 금융시장 내 네 가지 주요 분야별 온체인 활용 사례를 조명했습니다. 단기 자금시장에서는 브로드리지의 캔톤 기반 레포 플랫폼 DLR이 월간 7.7조 달러 규모 거래를 처리하며 주말 정산 공백 문제를 개선했습니다. 증권 결제 분야에서는 미국 예탁결제원(DTCC)이 디지털에셋과 협력하여 미국 국채 토큰화 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자금 조달 영역에서는 HSBC가 홍콩 정부의 60억 홍콩달러 규모 디지털 그린본드를 발행한 뒤 같은 네트워크에서 BEA와 레포 담보로 활용한 사례가 있습니다. 디지털 결제 통화 분야에서는 미국 디지털 자산 회계 플랫폼 비트웨이브가 캔톤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B2B 결제 인프라를 구축했습니다. 캔톤 네트워크가 기관 금융 인프라로 활용되는 배경은 기관 맞춤형 설계에 있습니다. 캔톤 개발사 디지털에셋은 JP모건, 시티, 골드만삭스, DTCC 등 주요 금융기관의 투자를 받았으며, 호주증권거래소 결제 시스템 교체 등 대규모 프로젝트를 수행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캔톤 네트워크는 서구권 사례를 바탕으로 아시아 시장 확대도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STO 법제화 이후 한화투자증권과 디지털에셋 간 MOU 체결을 비롯해 신한자산운용, 신한투자증권, KB증권 등이 협력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JSCC, 노무라홀딩스, 미즈호파이낸셜그룹이 일본 국채 토큰화 PoC를 진행 중이며, 홍콩에서는 통화당국 산하 결제기관에 캔톤 기술이 국채 결제 인프라로 적용되었습니다. 윤승식 타이거리서치 리서치센터장은 자본시장 인프라는 한 번 형성되면 쉽게 바뀌지 않으므로 표준이 만들어지는 시기에 참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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