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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허위정보' 유포 막는다…첫 연합 도상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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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7.12. 14:37

한미, '허위정보' 유포 막는다…첫 연합 도상훈련 실시

간단 요약

한미 합동참모본부 주도로 다수 정부 기관이 참여해 인지전 대응 역량을 강화했습니다.

해외 허위정보 대응전략적 소통 조율을 집중 점검했으며, '을지 자유의 방패' 훈련에 적용할 예정입니다.

이 기사는 6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한국과 미국이 허위 정보 유포 등 인지전에 대응하기 위한 첫 연합 모의훈련을 지난 9일 서울 용산구 합동참모본부 청사에서 진행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현대 분쟁에서 정보 환경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한미 동맹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합동참모본부 주도로 주한미군, 한미연합군사령부, 유엔군사령부가 참여했으며, 국방부, 외교부, 문화체육관광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방송통신위원회, 국가정보원, 경찰청 등 한국 정부 기관들도 함께했습니다. 인지전은 상대국 지도부나 대중에게 허위 정보를 주입해 의사결정 오류를 유발하는 전략을 말합니다. 주한미군사령부는 이번 훈련을 정보 환경 내 작전 동기화에 초점을 맞춘 최초의 포괄적이고 통합적인 훈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훈련에서는 해외 허위 정보 대응, 사이버·우주·전자기 스펙트럼 등 다영역 위협 대응 동기화, 전략적 소통 조율 등 세 가지 분야를 집중적으로 점검했습니다. 이번 도상훈련은 실제 병력이나 장비 없이 가상 시나리오에 따라 지휘 및 대응 절차를 연습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한미는 이번 훈련에서 논의된 내용을 다음 달 개최될 한미연합훈련 '을지 자유의 방패'에 적용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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