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계명대 동산도서관 소장 고문헌 4종, 대구시 유형문화유산 지정…"성학십도" 초간본 등 가치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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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7.15. 22:46

계명대 동산도서관 소장 고문헌 4종, 대구시 유형문화유산 지정…"성학십도" 초간본 등 가치 인정

간단 요약

이번 지정으로 계명대는 총 13종 24책의 대구시 유형문화유산을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지정된 고문헌은 초쇄본 '선가귀감', '대전화상주심경'과 국내 최고본 '포은시고' 등입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계명대학교 동산도서관이 소장한 조선시대 고문헌 4종이 대구시 유형문화유산으로 새롭게 지정되었습니다. 이번 지정으로 계명대가 보유한 대구시 유형문화유산은 총 13종 24책으로 늘어났습니다. 지정된 고문헌은 1569년 간행된 초간본 '성학십도' 1책과 초쇄본 '선가귀감' 1책, 1411년 간행된 초쇄본 '대전화상주심경' 1책, 1533년 간행된 국내 최고본 '포은시고' 1책입니다. 이 자료들은 인쇄 상태가 선명하고 구성이 온전하여 학술적, 문화재적 가치가 높게 평가받고 있습니다. '선가귀감'은 김남석 학교법인 계명대 이사장이, '대전화상주심경'은 박병희 전 계명문화대 교수가, '포은시고'는 청송 유학자 신해관 선생의 후손인 신범용 씨가 각각 기증했습니다. 개인과 가문이 오랜 기간 보존해 온 문화유산이 대학에 기증된 후 공공 문화유산으로 가치를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합니다. 오동근 계명대 동산도서관장은 개인과 가문이 지켜온 귀중한 고문헌이 공적 문화유산으로 인정받게 되어 뜻깊다고 밝혔습니다. 지정된 자료는 동산도서관 벽오고문헌실 전시 및 홈페이지를 통해 시민과 연구자들에게 공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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