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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퇴직공무원 '축산환경매니저', 폭염 속 축산농가 지킴이로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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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7.16. 13:06

경기도 퇴직공무원 '축산환경매니저', 폭염 속 축산농가 지킴이로 활약

간단 요약

퇴직공무원의 전문성을 활용해 축산농가의 폭염 피해 예방과 환경 개선을 돕고 있습니다.

올해 폭염으로 인한 가축 폐사 피해를 줄이기 위해 현장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합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경기도가 축산·농업·환경 분야 퇴직공무원을 '축산환경매니저'로 위촉해 축산농가의 폭염 피해 예방과 환경 관리 역량 강화에 나섰습니다. 이들은 현장을 직접 방문해 축사 환기 상태와 급수 시설을 점검하고, 농가별 맞춤형 개선 방안을 제시합니다. 2024년부터 인사혁신처 주관 사회공헌사업으로 운영되는 이 제도는 현재 6명의 매니저가 도내 6개 권역에서 활동 중입니다. 올해 폭염으로 돼지 1만 9700여 마리와 가금류 50만 6000여 마리가 폐사하는 등 피해가 잇따르자, 매니저들의 선제적 대응이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매니저들은 안개분무시설 타이머 설정부터 환기시설 운영, 면역증강제 및 생균제 지원 사업 안내까지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가평의 한 농가에서는 작업자가 직접 켜고 끄던 안개분무시설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도록 지도해 가동률을 높이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습니다. 신종광 경기도 축산정책과장은 퇴직공무원의 경험을 활용해 농가가 폭염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축산 악취를 저감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도움이 필요한 농가는 경기도 축산정책과 가축분뇨TF팀을 통해 가까운 지역의 매니저를 연결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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