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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잉글랜드 꺾고 '말비나스는 우리 땅' 현수막 세리머니로 징계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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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7.16. 13:56

아르헨티나, 잉글랜드 꺾고 '말비나스는 우리 땅' 현수막 세리머니로 징계 위기

간단 요약

아르헨티나 선수들이 잉글랜드전 승리 후 정치적 문구 현수막을 펼쳐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국제축구연맹(FIFA)의 규정에 따라 징계 가능성이 제기되며 향후 파장이 주목됩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2026 FIFA 북중미월드컵 준결승전에서 아르헨티나가 잉글랜드를 2대 1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리오넬 메시의 2도움 활약으로 승리를 거둔 직후, 아르헨티나 선수 마르티네스와 로셀소는 '말비나스는 아르헨티나 땅'이라고 적힌 현수막을 들고 승리를 자축했습니다. 말비나스는 영국과 영유권 분쟁 중인 포클랜드 제도를 뜻합니다. 1982년 포클랜드 전쟁 당시 아르헨티나군 649명, 영국군 255명, 민간인 3명이 사망하는 비극적인 역사가 담겨 있어 이번 세리머니는 더욱 큰 파장을 낳고 있습니다. FIFA는 경기장 내 정치적 메시지 표출을 엄격히 금지합니다. 과거 2012년 런던올림픽 당시 박종우 선수가 '독도는 우리 땅' 세리머니로 징계를 받았던 사례가 있어, 이번 사건 역시 징계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한편 아르헨티나는 오는 7월 20일 스페인과 대망의 결승전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번 논란이 선수단과 대회 운영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국제 축구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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