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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준 20주기 기념 '백남준의 행성' 개막…94번째 생일 맞이 굿판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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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7.16. 14:25

백남준 20주기 기념 '백남준의 행성' 개막…94번째 생일 맞이 굿판도 열린다

간단 요약

백남준 서거 20주기를 맞아 그의 예술 정신을 현재형으로 조명하는 첫 글로벌 미디어아트 페스티벌이 개최됩니다.

20일에는 그의 94번째 생일을 기념해 8시간 동안 이어지는 특별한 굿판이 백남준아트센터에서 펼쳐집니다.

이 기사는 6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백남준아트센터가 미디어아트 거장 백남준의 서거 20주기를 기념해 제1회 백남준미디어아트페스티벌 '백남준의 행성'을 개최합니다. 이번 페스티벌은 7월 16일부터 내년 2월 14일까지 총 214일간 진행되며, 모든 관람료는 무료입니다. 박남희 백남준아트센터 관장은 이번 행사에 대해 "백남준은 기술의 미래를 예측하고 서로 다른 인간과 문화가 만나 새로운 관계를 만드는지를 끊임없이 질문한 예술가"라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이번 페스티벌은 그를 과거의 기념비로 박제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의 기술과 예술로 다시 작동시키는 데 핵심적인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20일에는 백남준의 94번째 생일을 맞아 특별한 생일굿이 펼쳐집니다. 타악연주가이자 동해안별신굿 이수자인 방지원과 동료 굿패들이 참여하는 이번 의례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총 8시간 동안 백남준아트센터에서 진행되어 고인을 기리는 뜻깊은 자리가 될 전망입니다. 이번 페스티벌의 주제인 'Waiting for UFO'는 1992년 백남준이 스톰킹 아트센터에 설치한 작품명에서 유래했습니다. 중심 전시인 제1전시실의 '별, 괘'와 제2전시실의 '달들'을 비롯해 PSK홀딩스 판교캠퍼스, 이화여자대학교, 한국영상자료원 등 외부 기관과 협력한 다양한 프로젝트가 관객들을 맞이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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