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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대영 금융위 부위원장, 베트남 재무차관 만나 자본시장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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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7.16. 15:03

권대영 금융위 부위원장, 베트남 재무차관 만나 자본시장 협력 강화

간단 요약

양국은 자본시장을 넘어 보험 및 핀테크 분야까지 금융 협력을 확대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한국 금융사의 베트남 진출과 증시 시스템 협력 등 가시적인 금융외교 성과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응우옌 득 치 베트남 재무부 차관을 만나 양국 간 자본시장 협력을 한층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만남은 지난 4월 열린 한-베 정상회담의 후속 조치이자, 지난해 8월에 이은 두 번째 재회입니다. 최근 한국 금융기관의 베트남 진출 성과도 뚜렷합니다. 지난 1월 산업은행 하노이지점 인가와 4월 기업은행 베트남법인 설립이 완료됐으며, 5월에는 나이스평가정보 베트남법인이 신용정보서비스 제공 허가를 받는 등 금융외교의 결실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양국은 증권시장 분야에서도 긴밀히 협력하고 있습니다. 한국거래소와의 협업을 통해 올해 4월 베트남 증시의 FTSE 러셀 2차 신흥시장 승격이 확정되며 경쟁력 강화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베트남 재무부는 자본시장 혁신을 위해 올해 증권 분야 샌드박스 도입을 추진 중입니다. 권 부위원장은 한국 증시의 4대 정책 방향인 신뢰, 주주보호, 혁신, 시장접근성 제고를 공유하며 양국이 금융 부문에서 지속적인 동반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협력을 이어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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